물 좋은 강원도 인제에서 강변 물놀이를 하고 싶어서 인제펜션 돌보네 설악천변펜션에 놀러 다녀왔습니다.기본 정보
01 운영정보 및 위치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76 in 15:00 / out 11:000507-1357-482702 숙박료 및 기타이용료
사랑03기준 130,000~200,000원 4인기준 최대6인실 인원추가인원당 20,000원 24개월이하 추가금X,인원포함O그릴추가 20,000원 여름방갈로이용 개별연락03가까이 볼거리
숙소 바로 앞 맑은 강가 계곡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바비큐♡수변까지 한 걸음.
숙소 바로 앞 맑은 강가 계곡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바비큐♡수변까지 한 걸음.
돌보아내 설악펜션과는 차로 45분 거리로 다소 떨어져 있기는 했지만 인제에 오시면 자작나무 숲을 제외하고는 갈 수 없습니다! 멋진 자작나무 숲에서 산책과 올챙이, 숲 곤충들의 자연 관찰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매표소에서 자작나무 숲까지 걸어서 1시간~1시간 30분 코스를 무려 차로 편하게 다녀온 소감입니다.이 방법으로는 어린 자녀와 가도 전혀 힘들지 않으니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차로 편하게 오르는 법 아이오라 맛집 강원도 인제 가면 자작나무 숲은 꼭 보러 가야 한다고 예전부터 정했던 곳이에요. 드디어 지나가고… m.blog.naver.com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차로 편하게 오르는 법 아이오라 맛집 강원도 인제 가면 자작나무 숲은 꼭 보러 가야 한다고 예전부터 정했던 곳이에요. 드디어 지나가고… m.blog.naver.com
돌보아내설악천변펜션
멋진 산세를 따라 구불구불한 도랑길을 드라이브로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며 오면 돌보내 설악천변 펜션 간판이 보입니다.여기서 진입.넓은 주차장과 주차장 바로 앞에 숙소 입구가 있고 짐을 옮기기에 매우 편한 구조의 인제펜션 돌보네가 있습니다.저희는 1층 한가운데 사랑의 3번 방으로 입실해 보겠습니다. 2층까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출입하기 쉬운 1층이 놀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문을 열자마자 주방, 화장실, 침실을 모두 통과하고 먼저 보인 것은 이 멋진 계곡 뷰. 마침 시원한 날이라 모기가 없는 계절이라 문을 열고 마음껏 맞바람을 쐬기 좋은 구조였습니다.막힌 숨통까지 열어주는 그런 곳이랄까.주방, 화장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지만 대부분 원룸 형식의 룸입니다.저희 강원도는 여름도 추워요~라고 에어컨을 켜주지 않는 펜션도 가끔 있는데 여긴 에어컨이 있어요!! 아무리 강원도 숲속이라도 저는 여름에 덥거든요.깨끗한 침구로 아이 셋과 잘 잤어요.여분의 이불은 선반에 있습니다.한 번 사용한 침구는 다시 넣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지켜주세요.TV, 선풍기, 전자레인지, 밥솥, 전기주전자, 냉장고가 한곳에 있습니다.여기 서랍에 드라이기도 있었어요.모든 전자제품이 한자리에!저 아가씨 잠깐 나와… 진지하게 찍는데 여기서 찍어달라고 갑자기 포즈.저 아가씨 잠깐 나와… 진지하게 찍는데 여기서 찍어달라고 갑자기 포즈.주방에 이렇게 구비되어 있었어요.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화장실 제공 물품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이 있습니다.칫솔은 없으니 가져가세요.냉장고 옆에 샤워타올, 수건.지금 펜션 털을 보면 베란다에 나와서 풍경을 보면 감탄만 나와요.아이들이 빨리 물에 들어가고 싶다고 초조해서 래쉬가드를 입혀갑니다.물이 차서 수영은 못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입혀봤어요.숙소 건물 바로 옆에 강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그 앞에 바베큐장이 있어요.한여름에만 이용할 수 있다는 방갈로 공간도 있었습니다. 방갈로 이용 기간에는 바비큐장이 방갈로 이용 고객이 사용하게 되며 펜션 이용 고객께서는 숙소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드시기 바랍니다. 방갈로 이용에 대한 문의는 사장님 전화로 문의해주세요.싱크대, 야외 샤워실, 화장실이 있었습니다.다시 부지런히 강변에 가봅시다.내려가보니 펜션과 바베큐장이 눈앞에 보이더라구요.펜션 바로 코 닿을 곳에 이렇게 멋진 강이 흐르고 있어요.아이들이 물놀이를 셋업하는 동안 저는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아무래도 강으로 들어가는 길에 큰 돌멩이가 많이 있어서 슬리퍼보다는 아쿠아 슈즈가 더 안전해 보였어요.얕은 물에는 역시 미세한 돌멩이가 있습니다만, 아직 장마 전이라 그런지 매끈한 이끼가 있어서 역시 아쿠아슈즈가 필요해 보였습니다.깊은 물은 장마 전인데 허벅지 이상 깊이로 보였어요.안전상 추위상의 이유로 아이들은 얕은 장소에서 놀고 있었습니다.여기저기 자리를 옮겨가며 나름대로 자연관찰 중인 아이들입니다.첫 번째는 요즘 동, 식물, 곤충 등등.. 자연물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제가 좀 더 이런 강가에 와보고 싶었어요.워낙 자유분방해서 도저히 잡을 수 없었던 물고기부터 여러 곤충들이 오가는 곳이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두번째는 여자아이답게 한곳에 정착해서 예쁜 조약돌을 모으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그리고 소꿉놀이.나는 그저 아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연 풍경을 만끽하면 행복했어요.가끔 포즈를 취해주면 놓치지 않고 잡기도 해요.6월 초. 사실상 땡볕에서는 물에 들어갈 수도 있는 거죠?물이 차가운데 구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어요.6월 초. 사실상 땡볕에서는 물에 들어갈 수도 있는 거죠?물이 차가운데 구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어요.물놀이 후 배고픈 아이들과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바베큐장 숯불 이용시 20,000원이 추가되는데, 이날 사장님 사정상 숯불 이용이 어려워 개인 그릴을 가져갈 것을 사전 협의하여 사용하였습니다.물소리, 새소리만으로도 황홀한데 여기다가 돼지고기 토로 굽는 소리까지.다른 협주곡이 필요 없는 날이었어요.코러스(コーーラス)는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푸하하. 공중을 향해 행복을 발사하는 소리는 거의 색소폰급.저녁을 다 먹고 해질녘 아이들과 산책 겸 마당으로 나왔어요.미니 놀이터가 있어서 미끄럼틀도 타보기도 합니다.여기저기서 개미 잡기 삼매경을 끝으로 푹 잤대요.강원도 인제펜션 돌보내 설악천변펜션을 다녀온 소감이었습니다.산 속에 지어진 집처럼 주변 공기가 얼마나 맑고 깨끗했는지.이 공기만 맡고 있으면 폐가 정화되는 것 같았어요.깊은 밤에 쏟아지는 별빛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는데 푹 자고 있어서 못 본 건 아쉬웠어요. 그럼 멋진 인제 여행 되시길 바라며 이만큼 줄일게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돌보아내설악천변펜션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76 돌보내 설악천변 펜션 예약돌보아내설악천변펜션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76 돌보내 설악천변 펜션 예약돌보아내설악천변펜션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76 돌보내 설악천변 펜션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