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참신한 자율주행 드론 스카이디오2 보기

요즘 드론 촬영을 자주 못 나가지만 그래도 매번 날릴 때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촬영기기이기도 합니다. 보통 저는 매빅을 들고 수동으로 조정하곤 하는데요. 언뜻 보기에는 드론에도 자율주행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다루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찾은 게 스카이디오2라는 자율주행 드론이에요. 인공지능을 결합한 이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블루투스 5.0 무게 775g 배터리 4280mAh 케이스 배터리 없음 코덱 H.264, H.265 노이즈 캔슬링없음 자동페어링O 듀얼페어링모드O 대기시간없음 재생시간23분 버튼식X위와 같이 스카이디오2는 인공지능과 4K60fps 카메라를 결합해 피사체를 인식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면서 자동으로 촬영할 수 있는 자율주행 드론입니다.구성을 한 번 살펴볼까요? 스카이디오2의 전체 구성은 6개 내비게이션 카메라와 1개의 메인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카메라의 지원 화질은 4K 60fps이며 내비게이션 카메라의 경우 전방, 후방, 좌우, 상하에 각각 하나씩 배치돼 주변의 모든 장애물을 인식하고 메인 카메라는 피사체 추적 및 촬영이 가능하다.스카이디오2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면서 최적의 비행 경로를 찾습니다. 스카이디오 2는 최대 58km/h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3.5km의 무선 범위와 최대 23분의 비행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스카이디오2도 매빅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원포인트 트랙 모드의 경우 피사체를 중앙에 고정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비탈 모드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돌면서 촬영이 가능한 점, 드리프트 모드의 경우 드론을 기울여 사이드 앵글 촬영이 가능한 기술입니다..스카이디오2는 다른 경쟁사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드론을 조종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동봉되는 리모컨의 이름을 비콘이라고 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컨트롤과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비콘은 GPS와 마그네틱 나침반을 내장해 드론과 무선 송수신이 끊기는 상황이 와도 안정적으로 추적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아무래도 자율주행 드론인 만큼 가격이 비싸고 주문 물량이 한정되어 구입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배터리 용량이 작고 충전 케이스가 없어 비행시간이 길어 운용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버튼식이 아닌 터치식 조작이기 때문에 정밀한 비행과 수동 촬영이 마빅에 비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아무래도 자율주행이라는 특성과 가격적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아 일반인이라면 입문용 드론을 찾을 때 마빅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확실히 매빅 미니를 운용하는 입장에서 다른 드론보다 편리하다는 장점도,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이상 이 내용에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무래도 자율주행이라는 특성과 가격적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아 일반인이라면 입문용 드론을 찾을 때 마빅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확실히 매빅 미니를 운용하는 입장에서 다른 드론보다 편리하다는 장점도,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이상 이 내용에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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