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 중인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자주 하게 되는데요.오늘 포스팅은 영도에 위치한 부산 오션뷰 카페 영도 385를 방문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말하자면 영도385는 영도 바다를 1층부터 시작해서 루프탑에서도 볼 수 있는 영도의 대형 카페거든요 영도의 멋진 오션뷰를 보고 싶다면 영도385추천~!
영도 385 카페는 부산의 대형 카페로 멋진 영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저희 아이 영도 385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부산오션뷰 카페 영도385는 대형카페라서 건물도 크고 멋진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건물도 독특하고 창문이 여러가지 형태로 굉장히 독특한 것 같아요.
사실 영도 하면 하얀 여울마을만 가봤는데 영도385는 또 다른 분위기로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서 보이는 뷰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사진에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주차장 뷰도 멋진 영도 385 였습니다.
아까 사진 속인데 주차장에서 보여요.저기 파란 문이 입구라서 들어가볼게요.
부산 오션뷰 카페 영도 385는 1층부터 4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있습니다. 3층부터는 노키즈존이라 조금 아쉽지만 1층 야외 테라스와 2층에서도 충분히 멋진 영도 바다를 볼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1층 야외 테라스 쪽에는 영도 385에서 구운 원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소금 캐러멜도 판매하고 있으니 소금 캐러멜을 꼭 사주세요. 가격은 3500원으로 단짠게 정말 맛있어요. 색상은 두가지인데 안에 내용물은 같고 패키지 색상만 다릅니다.
여행자를 위해서 혹은 사진을 많이 찍고 배터리가 없는 분들을 위한 보조배터리 대여도 가능하고 옆에는 영도 할머니 굿즈가 있어서 구경했다고 합니다.
부산 오션뷰 카페 영도 385에 방문한 이유는 연탄빵이 너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연탄빵 나오는 시간이 있어서 참고해달라고 찍어봤어요.
저희는 오픈 런하면 연탄빵이 잔뜩 있대요.주방 안에서는 베이커리 담당자분들이 빵을 만드느라 너무 바빠요.
요즘 인기있는 약과가 올려진 빵부터 피낭시에 소금빵/파운드케이크까지 정말 다양한 베이커리에 너무 행복한 빵순입니다.
하나같이 너무 예쁜 베이커리라서 뭘 골라야 할지 몰랐어요.
한쪽에는 선물 코너도 있어 부산 영도 여행을 오면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도 좋은 상품이라고 합니다.고구마가 들어있는 맛있는 할머니 빵과 커피 또는 티세트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이 세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영도에 놀러가면 꼭 구입해야 해요.상자 안에는 이렇게 귀여운 얼굴이 그려져 있는 영도 할머니 빵인데 부드러운 컵케이크 안에 고구마가 들어 있어서 정말 너무 맛있는 영도 할머니 빵이거든요.이것도 꼭 구입해야할 부산바다소금캐러멜~! 이것도 더 샀어야했는데 후회중이야저희는 연탄빵과 약과쿠키+영도할머니빵+소금카라멜+자두라떼+살랑살랑 주문했어요.플럼라떼는 진짜 플럼청과 우유가 들어간 달달한 플럼라떼로 달콤한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자두라떼 추천! 과육의 쫄깃쫄깃한 플럼라떼입니다.산들산들은 거제 유자와 라즈베리 차가 어우러진 상큼한 티 생크티를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티여서 잘 먹었습니다.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할머니빵/약과쿠키/연탄빵입니다.연탄빵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라 리얼 그 자체입니다.상큼한 살랑색도 왜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라즈베리덕분에 색이 너무 예쁜 티셔츠에요.단짠짠 캐러멜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부산오션뷰 카페~연탄빵은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385에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연탄빵으로 요즘 핫한 인싸빵이래요.검정은 오징어먹물을 사용하여 만들고 안에는 딸기잼과 생크림을 듬뿍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오징어먹물 연탄빵입니다.엄마 아빠 모시고 오면 추억소환이 되겠죠~다음은 유행하는 약과쿠키인데 쿠키가 굉장히 촉촉하고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도 단게 너무 맛있어요.이번에는 부드러운 할머핀인데 겉만 다 먹고 안에 들어있는 고구마를 찍어봤어요. 머핀이 상상을 초월하는 부드러움이라 먹다 보니 고구마만 남아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고구마 너무 맛있어요. 부산 오션뷰 카페 영도385의 대표 메뉴라니 꼭 드셔보세요.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색칠 공부가 있거든요.이 덕분에 카페 가면 30분이면 나오는데 1시간 뒤에 나왔어요.열심히 색칠하고 있는 을지비 뒤로 멋진 영도 오션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저희 아이도 연탄빵에 도전~ 연탄빵을 보니까 TV에서 본 적이 있대요.영도카페385에서는 매일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로 더욱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로스팅 공간도 있어서 원두를 판매하고 있었어요.다음에 방문하면 꼭 커피를 맛볼게요.3층.3층으로 올라가봤습니다. 2층보다는 더 넓은 시야로 바다가 더 잘 보이는 3층 오션뷰입니다.3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나가봤어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아주 멋진 오션뷰를 볼 수 있었어요.사층4층에는 바다를 보며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옆에는 책장이 있어서 어른들끼리 가면 책을 읽으면서 하루종일 있을 수 있는 도서관이거든요.책장 사이에 만들어 놓은 유리창, 그 뒤로 보이는 구름과 바다가 아주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책장 맨 끝에는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이번에 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여기 머물고 싶었어요.그리고 4층에서 아래층이 보이는 좌석도 있어서 찍어봤어요.루프탑다음은 루프탑에 올라왔어요.스탠드형 루프탑으로 시원해지면 인기가 많은 공간이거든요.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포토존 테이블인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SNS 인스타 감성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겠네요.주문한 음료를 가지고 위험하게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저희 아이 루프탑은 못가더라도 2층 테라스에서도 멋진 오션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션뷰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아이들과 방문해도 충분히 멋진 영도 바다를 만들 수 있는 부산오션뷰 카페 영도385는 부산항대교와 오륙도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 루프탑 카페에 베이커리와 음료까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고 눈과 입이 즐거운 카페385였습니다.저희 아이 루프탑은 못가더라도 2층 테라스에서도 멋진 오션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션뷰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아이들과 방문해도 충분히 멋진 영도 바다를 만들 수 있는 부산오션뷰 카페 영도385는 부산항대교와 오륙도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 루프탑 카페에 베이커리와 음료까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고 눈과 입이 즐거운 카페385였습니다.카페38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카페38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카페38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카페38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부산영도카페 #부산오션뷰카페 #부산대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