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 읽기 화산폭발놀이 하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일상입니다.5월 셋째 주에는 화산 폭발 놀이도 하면서 피부 관련 과학 책을 읽었습니다.격려의 과학 덕분에 많은 것을 아이와 함께 하고 있군요.전문적인 과학지식을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고 직접 과학실험까지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특히 과학실험 날은 저도 꽤 집중하고 있어서 엄마인 제가 금방 피곤해져요.집중력도 기를 수 있고 과학적 사고력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 전집이기 때문에 제가 귀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이번 주도 알찬 시간 보여드릴게요!

먼저 격려의 과학 ‘뭉클의 위험한 모험’ 책을 보여드리겠습니다.이번주는 아이가 직접 골랐는데 제 생각에는 캐릭터가 신기해서 골랐어요.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이것을 채워주는 과학책이라 좋아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다독다독과학 책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과학이야기→과학원리→과학을 깨닫는 내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니 과학이야기는 대부분 스스로 읽고 과학원리부터는 나의 참여도가 높아졌습니다.아무래도 원리를 깨닫는 과정이기 때문에 혼자 두면 너무 집중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모님이 함께 해주세요!

책 표지를 보면서도 이야기를 꽤 많이 해요.”왜 이러지?” “여기 지렁이는 왜 있지?” “등등 아이들은 항상 궁금한 게 많을 거예요.

함께 뭉클의 위험한 모험과학 책을 읽다가 ‘호기심 자극’이 나와서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피부가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라고 물었더니 바로 아래와 같이 대답했습니다.엄마 눈에는 아이가 잘 예뻐요. 그냥 대답하는 모습이 그냥 예뻐요.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주는 책이라 너무 좋아요.

책 제목은 항상 한글을 공부한다면서 제가 가르쳐주고 있어요.간단한 단어는 한번씩 읽는데 역시 받침이 있는 글자는 아직 어렵대요.그렇게 아직 한글을 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재미있게 책만 읽어줄게요.부모님의 선택이니 참고해주세요 🙂

세이펜 활용 가능한 책이라 제대로 사용하셔야 해요.과학 이야기 부분은 대부분 아이들이 혼자 책을 읽는답니다.모르시면 그냥 찍어서 책 읽어주세요.그리고 다독과학은 책의 페이지 수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 상당히 집중해야 합니다.

뭉클과 만두기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저도 재밌었어요.피부가 없는 무클하게 나타나는 상황이 참신하기도 했어요.저도 모르게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아래 영상은 실제로 아이가 어떻게 책을 읽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촬영했습니다.세이펜 음원으로 이야기를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책을 읽습니다.저는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책을 읽게 해 둡니다.아이가 나름대로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나중에 내용을 들으면 신기한 게 대개 책 내용과 비슷해요.그리고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것입니다.혼자 생각해 봤잖아요. 사고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과학 원리에 들어가면 이렇게 피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줍니다.병균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재밌죠!?아이가 그림만 보고 바로 이해해요.여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플랩입니다.피부 역할을 제대로 알려주는 다독다독과학이거든요.저도 책을 통해서 통점, 압점, 온점, 촉점, 냉점을 배웠죠.앞으로 피부는 이렇게 자세히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독서활동북입니다.과학전집 다독다독과학은 책뿐만 아니라 독서활동북까지 있어 제대로 된 독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내가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가 즐기면서 잘해줘요.자, ‘화산폭발놀이’ 들어갑니다!과학실험키트까지 구성된 과학전집이라 제가 넣었어요:) 정말 이제 거의 다 쓰고 남은 실험키트가 몇 개 없어요.아이가 꼭 하려고 가져온대요.과학 실험 키트마다 난이도가 다르지만, 이번 화산 폭발 놀이는 제 생각에 ‘중’ 정도인 것 같습니다.현재 53개월 된 아이인데, 꽤 참여도가 높더라구요.내가 말하는 참여도는 아이가 스스로 한 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화산의 틀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여기에 시험관을 달아야 해요.틀을 만드는 부분은 제가 많이 도와드렸습니다.2D가 3D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저는 좋아합니다.그리고 준비된 샤렛에 화산 테두리를 달아줍니다.이거는 제가 거의 다 붙이고 꾹 누르는 건 딸이 한 거예요.잘못 붙이면 뜯어서 종이 찢어질까봐 걱정되서 제가 붙여버렸어요.그냥 믿고 맡겨야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이 색소를 물에 타서 주황색으로 해주세요.집에 있는 종이컵을 활용하시면 됩니다.이건 부모님이 해주시는 걸로!이제 딸이 과학실험을 다 했어요!화산 폭발 놀이를 이전에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주저 없이 하고 있었습니다.역시 뭐든지 경험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다독다독과학 덕분에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스포이트를 가지고 시험관대에 주황색 물을 넣는 영상이거든요.스포이트 사용법 정말 잘하죠!?몇 번 해봐서 익숙해져요.요즘은 집에서 과학실험도 할 수 있어서 세상이 정말 좋아졌어요.제가 어렸을 때 집에서 이렇게 했던 기억이 없는데…발포 자물쇠를 넣으면 화산 폭발 놀이의 정점이 됩니다.이따가 발포비타민 따로 사서 놀아볼게요.사진에 보이는 큰 검은 판은 집에 있는 것인데 이렇게 큰 판에 따로 올려놓고 실험하면 편할 것 같아요.실험도 좋고 정리도 편해요.발포자물쇠를 넣자마자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이산화탄소가 나온다고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고 확장을 시켜줬어요.우리가 숨 쉴 때도 이산화탄소가 나온다고 하니까 나름 신기해하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이렇게 상황을 만들어주는 다독다독과학이 좋습니다.그리고 나름대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정말 초등학생들도 잘 활용할 것 같아요.유아부터 알차게 활용할 수 있고, 더 커도 제가 예뻐하는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매주 정말 알차게 활용하고 있는 과학 전집입니다.이번 주는 화산 폭발 놀이와 피부에 관한 독서를 했습니다만, 역시 그렇습니다.항상 재밌고 새롭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신간과학 전집 찾으면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 구성도 보세요!만족할 수밖에 없는 구성입니다.엄마표 홈스쿨 화이팅!본 포스팅은 다산 어린이로부터 해당 과학 전집만을 제공받아 체험한 후 솔직하게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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