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가 비트코인 투자로 대박을 터뜨렸다.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황현희는 요즘 책 비겁한 돈을 출간한다. 그리고 전문투자가로 변신해 투자자의 삶을 살고 있다.황현희는 현재 하는 일의 90%가 투자다.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투자 가치가 있다면 모두 연구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개그맨으로 10년간 활동하면서 번 돈의 10배를 투자로 얻었다고 밝혔다.황현희는 실제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10년간 활약한 뒤 2014년 ‘개그콘서트’ 출연을 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 진학했다.그 후 황현희는 투자 공부를 했다.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방송 출연은 능력 있는 후배들이 스타가 돼 개그계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황현희는 2018년 1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황현희는 2018년 1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