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일교차가 심해져 85세 된 시아버지 건강이 항상 걱정입니다.기온차가 심해지면 대사 순환이 불안정해져 혈관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친정 부모님 모두 혈관질환이 있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저도 유전적 요인이 있는 혈관질환이므로 미리 원인과 증상을 알아내 예방과 개선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표면적인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보다 세심하게 관리해야 할 고지혈증의 증상과 수치, 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의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지혈증이란? 암보다 사망률이 높은 질병인 혈관질환 중에서도 신경을 써야하는 증상은 고지혈증입니다. 단어 그대로 혈중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정확한 언어로는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는데, 좋은 콜레스테롤 HDL이 아닌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LDL이 높아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이나 동맥경화 등 심각한 혈관질환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증상과 원인 수치
주요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 비만도 높은 알코올 섭취나 기름진 음식 섭취, 당뇨병이나 신장질환, 호르몬이나 과도한 약물복용 갑상선 기능 저하 및 대사증후군, 유전적 요인으로도 발생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 9시간에서 12시간 공복 시 혈액 검사만으로 수치로 확인됩니다.보통 건강한 사람은 LDL이 100mg 미만인 반면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150mg 질환 위험이 높은 경우 180mg 이상 중증인자는 220mg 이상입니다.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은 경우에도 위험 인자가 높아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HDL이 40mg 이하면 조심해야 해요.
중성지방의 수치와 중성지방의 내리는 방법 TOP3 혈관의 건강에 대해 유의해야 할 수치 중 하나인 중성지방은, 150mg 이하이며 적정 수군이나 150~199mg이면 경계치입니다.중성지방 수치와 LDL 수치를 함께 보고 혈관건강에 대한 변화를 파악해야 합니다.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으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증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설탕 탄수화물 지방을 줄이다
우선 선행되어야 할 중성 지방의 저감은 건강한 식습관의 개선입니다.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지방 섭취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낮추는 가장 빠른 방법은 중성지방을 만드는 설탕과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생각해 보면 설탕과 탄수화물 지방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아마 치킨이 아닐까 싶은데요.인스턴트 식품에는 다량의 설탕과 조미료,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치킨이나 사먹는 과자류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하다
알코올 섭취량은 중성 지방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알코올과 함께 먹는 안주에는 많은 양의 지방과 탄수화물, 그리고 설탕이 들어가게 되어 알코올만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알코올 섭취는 중성지방을 늘리는 알코올에 더해 지방, 탄수화물, 설탕을 함께 섭취하게 되어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합니다.
운동의 경우 일주일에 적어도 30분씩, 3일에서 5일 계속해서 땀을 흘리는 정도로 하면 중성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적절한 운동은 근육을 늘리고 지방 섭취를 줄여 건강한 몸매는 물론 건강한 혈액을 만들 수 있게 되죠.
오메가3 섭취와 양질의 지방, 섬유질 섭취
몸에 나쁜 지방 대신 아보카도나 견과류 올리브유나 들기름 등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여 식이섬유를 늘리고, 제철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또한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지방입니다.이왕이면 자신의 몸에 도움이 되는 지방과 적절한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선택기준
최근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뉴트리코 오메가3는 EPA와 DHA 총 600mg으로 특허를 받은 독일 아르티지오메가3 생산전문기업 KDPharma사의 오메가3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 그리고 효율성을 보장하는 국제기구인 ISO인증을 받은 오메가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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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을선택했을경우추출방법도확인을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산을 추출하는 헥산을 사용한 추출방식이 아니라 50도 이하의 저온 초임계 추출방식으로 화학용매의 헥산 잔여물이 남지 않고 보다 건강하게 화학첨가물의 위험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추출방법이 좋습니다.식물성 오메가3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독일 Pharma사의 첨단 추출공법이라고 믿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상태의 TG형 오메가3에서 포화지방산을 제거하여 순도를 높인 EE형으로 다시 그곳에서 에탄올을 제거하고 다시 자연분자상태와 비슷한 rTG형으로 전환한 최신세대 오메가3 지방산에 흡수율을 높인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입니다.아무리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해도 흡수율이 낮으면 효율성이 낮은데 효율성을 높인 오메가3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의 연어나 크릴 등 동물성 오메가3가 아닌 미세조류 유래의 식물성 오메가3로 순도가 높은 미소조류 100% 식물성 원료로 중금속 노출 및 항생제 남용의 위험으로부터 조금 더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흡수율을 높인 3세대 rTG형 오메가3입니다.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는 것으로, 냄새 없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제조과정인 타블렛마저도 환경오염에 노출되기 쉬워 환경파괴가 용이한 우피나 돼지껍데기가 아닌 홍조류 추출물을 사용한 캡슐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 개선과 건조한 눈 개선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만큼 꾸준히 섭취하여 혈관건강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운동습관, 그리고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 3섭취보다 미리 건강한 가을을 준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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