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김동연의 나이 직업 미국 명문대 미인과 온라인 즉석 소개팅 동상이몽2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김윤지 집 위치 방문 잘생긴 미남

얼마 전 개그맨 이상혜의 며느리가 된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집 위치는 서울 삼성동 고급 빌라 아파트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학래는 대접을 받은 커피에 “방송사에는 자판기 커피를 정말 많이 사먹었다”고 했고, 임미숙은 “제가 심부름을 많이 했어요. 커피를 하루에 20잔 이상 샀던 것 같다.하루에 담배도 두세 갑 이상 피웠다며 과거 방송생활을 회상했다.

이어서 김학래는 인생 조언을 해준다고 했어요. 임미숙은 “인생 조언하러 왔는데 우리처럼 살지 말고 반대로 하면 된다”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신혼선물도 소개했는데 임미숙은 침대 머리맡에 석류를 놓고 사진 액자도 선물했습니다. 임미숙은 “오늘 밤 이걸 보면서 예쁜 아기를 가져라”고 했고 59금 선물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습니다.

또 “결혼 생활에 피와 살이 되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며 가방을 열었습니다. 정체는 각서의 모듬성. 경건하게 결정했던 김학래에게 임미숙은 남편은 정말 성실하다. 여자의 보증인 사기에 모두 성실하게 살았다. 요즘은 주식도 한다고 한다. 김구라가 “화장실에서 들었는데 형이 주식을 산다”고 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심지어 29년 전 각서도 낭독했어요. 김학래는 ‘포커각서’에 “우성의 아버지가 이상해도 공범이다. 방송될 때마다 이걸 왜 들고 다니냐며 쑥스러워했다.

김학래는 김윤지, 최우성에게 각서를 쓸 것을 권유했고, 김윤지, 최우성은 귀여운 각서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윤지는 위반 시 남편의 골프 스케줄에 관여하지 않는다에 심하다. 그건 좀이라고 본인이 쓴 각서에도 골프 관련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솔로 시절에는 일주일에 3~4번이나 갔다고 합니다.

임미숙은 ‘담배’ 관련 각서 내용에 “김학래는 제가 ‘담배 피는 남자와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해서 그날 당장 담배를 끊고 인삼물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마침 결혼하자마자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연도 뒤늦게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김동연은 그동안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김윤지, 최우성 부부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지의 팬이라는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연은 꽃다발을 이윤지에게 선물했습니다.

임미숙은 김윤지, 최우성에게 연애 요령과 소개팅을 부탁했습니다.

늘 연상을 만났다는 김동연은 여덟 살 위까지 만났다. 공룡상을 좋아한다며 이윤지와 최우성은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며 현재 미국에 있는 버클리 음대 출신 친구를 영상통화로 연결해 소개했습니다.

김동연은 긴장해서 얼굴까지 빨개졌어요. 떨리는 공개 시간, ‘물 마시기’ 시그널을 보낸 김동연 김미숙, 김학래 부부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연애를 하지 않게 되었다는 상대는 벌써 5년차 싱글이었습니다. 그는 이상형이 까다로운 편이다. 개그맨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92년생 외아들이다며 김동연을 미소 짓게 했다.

김학래의 아들 김동연은 키를 묻는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아름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에 김학래와 임미숙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김동연이 “서울에 오면 꼭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화답하자 임미숙은 “너무 마음에 든다. 미국에 가서 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30세로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이자 현재 유뷰버로 활동하고 있는 임미숙의 아들 김동연은 ‘과거 1화가 될 수 없다’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샘을 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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