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대표 박소원 부사장이 인스타그램을 서로 언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웨딩사진과 신혼사진,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해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27일 오전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포함해 함께 찍은 사진이 갑자기 삭제돼 있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계정과 사진 삭제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결혼 2년 만에 불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반응도 제기되고 있다.
2018년 박서원과 조수애 부부는 결혼해 아들을 하나 뒀다.결혼 후, 조수애는 소속해 있던 JTBC에서 퇴사했다.
일부 언론과 인터뷰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중과 언론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워 흔적을 지웠을 수 있다면서도 일각에서는 #불화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둘의 첫 만남은 야구장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한 TV 프로그램에 따르면 조 수애 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위해 야구장에 갔고, 박소원 부사장은 아버지 회사 야구단을 찾았다가 관계자의 소개로 두 사람이 인사를 했다.
박서원 부사장은 지금 나이 43살과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에 골인 결혼 6개월 만에 2살을 출산했습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 불어불문과 졸업 후 2016년 JTBC에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조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1월 회사를 퇴사했다.
박소원 대표는 #박영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광고계에서 활약한 박소원 대표는 두산 계열사 광고대행사 오리컴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와 두산매거진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소원 대표는 2018년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결혼 6개월째인 지난 5월에는 아들 출산설이 나왔고,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같은 해 7월 23일 아이를 동반한 부부의 외출 사진을 공개하면서 ‘5월 출산설’이 기정사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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